[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파주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가정 140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해 설 명절 전에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자 발 빠르게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정시몬 관장은 “예년보다 강한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선물이 될 것 같다”라며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