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경남도내 신중년 및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노후 준비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노후 준비 교육은 행복한 노후 생활의 실현을 위해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교육 전문 민간 강사와 함께하며, 참가자들의 생애 목표와 노후계획에 중점을 맞추어 이론과 사례를 통해 수업이 진행된다.
각 차시별 키워드는 건강, 여가, 대인관계, 재무로 주제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로 국민연금공단의 심층 노후준비 상담 서비스까지 연계한다.
모집 기간은 5월 3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홈페이지(http://lib.gyeongnam.go.kr), 전화, 방문 등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남대표도서관(055-254-4854)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출 경남대표도서관장은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신중년 및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경남도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경상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