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가 20일 아산시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35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회원 120명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이흥복 회장과 곽노항 부회장, 정재순 여성부장, 민정자 관리부장이 시장실을 방문해 전달했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충아정 회원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아산정신운동선양회는 충남의 5대 정신(충효, 청렴, 선비, 예의, 도전)을 홍보하고 인성교육을 실천하는 단체로 1998년 12월에 발족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