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평군 옥천면 1795부대 질풍봉사단(장현웅 중사 외 24명)에서는 지난 15일 추운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질풍봉사단에서는 매년 자원봉사, 이웃돕기 후원금품 전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21년부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설?추석 명절 사랑의 도시락 전달, 동절기 연탄 배달,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등을 협업해 추진하기로 했다.
장현웅 질풍봉사단 단장(중사)은 “동절기 추운 한파에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후원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 옥천면 계좌로 입금돼 2월 설맞이 꾸러미 지원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