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20일 광교2동 이의초 통학로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누수가 발생하는 등 시설물이 급격하게 노후하고 있는 영통체육문화센터를 현장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보수공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망포역 공공공지 현장을 찾아 불법주정차 실태를 확인하고 보행안전 확보 및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장방문 이후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역 단체장들에게 원활한 구정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주민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21일 영통3동, 망포1,2동, 22일 매탄4동 순으로 25일까지 12개 동을 순회하며 주요현안지역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살피는 동별 열린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