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횡성읍새마을부녀회는 19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재환 횡성읍장과 신임 함영숙 회장과 부녀회원, 원선자 횡성군새마을부녀회장, 도의원,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부녀회장 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퇴임 부녀회장 4명에 대한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신임 함영숙 횡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횡성읍 발전을 위해 부녀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함영숙 횡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횡성군 청일면에서 태어나 현재 횡성읍 교항리에서 행복한 시루(방앗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까지 교항리 부녀회장과 횡성읍 부녀회 총무로 활동했다.
이재환 횡성읍장은 “새롭게 구성된 횡성읍새마을부녀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행복한 횡성읍을 만드는데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