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해군 공동육아나눔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월 상시프로그램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민속)놀이를 주제로 35가구를 1월 25일(월)까지 모집 할 예정이며, 2월 1일(수)부터 2월 26일(금) 한 달간 매주 월?수?토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신청자에 한해 각 아동의 가정에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여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접수와 기타 문의사항은 남해공동육아나눔터 또는 남해공동육아나눔터 밴드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고민인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자 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