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은평구 갈현1동은 1월 15일 관내 은진교회에서 저소득 청소년 6명에게 각 50만원씩 계좌이체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은진교회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모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조성원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허명희 갈현1동장은 “교회가 앞장서서 저소득 청소년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