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월 24일부터 지급한 교육재난지원금의 사용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교육재난지원금 중 ‘학교급식 꾸러미몰’ 사용도 12월 31일까지 신청해야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등교수업을 받지 못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에게 인천e음 카드로 1인당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였다.
12월 15일 기준으로 학생 309,543명에게 309억 5,430만 원이 지급됐으며, 총 사용금액은 282억 1,338만 원으로 91.1%가 사용되었다.
김맹기 예산복지과장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교육재난지원금은 모두 소멸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급하였으니 이달 내에 모두 사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