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2회 ‘사랑의 사도상’에 김녕초등학교병설동복분교장유치원 김미영 교사, 제주제일고등학교 강재철 교감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사랑의 사도상’은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올해로 32회째로,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하여 해마다 시상하고 있으며, 교육부문별로 나누어 시상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시상식은 생략하고, 12월 16일 오전 11시에 교육감실에서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전달한다.
[보도자료출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