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6일 도청에서 진행 중인 ‘작은 미술관 아트마켓’ 전시회를 참관했다.
이날 참관에는 양 지사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직무대행 우제권 수석부회장, 이진자 내포조각협회장, 유환동 문화원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아트마켓전에서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서양화, 수채화, 공예, 조각, 사진 등 도내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 총 90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관람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