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더민주, 용인5) 의원이 1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조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5회를 맞이한 경기의정대상은 인천일보가 주최하는 행사로,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활동을 평가하고, 경기도민의 주권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도시 성장과 행복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원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김용찬 의원은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적극행정과 행정혁신에 기여하여, 경기도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실제로 김 의원은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행복마을 관리소 사업의 체계를 갖추도록 하였고, 경기도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였다.
김용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오직 용인시민과 경기도민만 바라보면서, 진심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력을 이번 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