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수성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양서를 소개하고 소장도서의 이용률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1일부터 30일까지 미대출 도서 전시 ‘전대미북(前代未book)’를 운영한다.
미대출도서전시는 북큐레이션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신간 및 인기도서 외 다양한 양서를 소개하고 이용을 권장함으로써 독서의 편식을 제거하고 여러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여 다채로운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미대출도서를 읽고 한 줄 서평 쓰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1만원권, 3명)을 증정한다.
수성도서관의 미대출도서전시는 종합자료실에서 운영하며 2018년 구입 도서 중 미대출 도서 400권을 선별하여 자료실내 별도 배치하여 전시한다.
뉴스출처 :[대구시립수성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