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5일 의장실에서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각각 성금과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총 기부액 10억 7천만원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역시 총 모금액 1억 440만원을 목표로 나눔 운동을 진행 중이다.
이날 이태환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하는 마음들이 모이면 이 위기도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 겨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착한 기부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세종특별자치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