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철)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성건동 장군교와 황성대교 일원의 공중화장실 3개소 외관 정비를 완료했다.
공중화장실 외벽을 새로 도색하고 안내표지판을 교체하였으며 화장실 출입문에는 경주시 마스코트인 ‘관이’와 ‘금이’를 그려 넣었다. 특히 장군교 일원의 공중화장실에는 장애인 편의시설인 안전 바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이번 공중화장실 환경개선사업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과 산책로 주변 공중화장실 위주로 외관을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많은 시민들이 달라진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며 이전보다 쾌적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물 정비를 계속해 아름다운 성건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