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9일(수)부터 12월 11일(금)까지 모집한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배정 대상학교는 전년과 동일한 총 205개교이다.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지원자는 총 54,345명(남 28,439명, 여 25,906명)이며,
이 중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9,978명이다.
2021학년도 신입생 지원자 54,345명은 2020학년도 59,059명보다 8.0% 감소한 4,714명이 줄어든 것으로 이는 고입대상자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 9,978명도 2020학년도(11,261명) 대비 11.4% 감소하였으며,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 대상에 포함하여 배정한다.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의 유형별 지원현황을 보면 일반지원자 53,249명, 체육특기자 780명, 보훈자 자녀 115명, 지체부자유자(근거리 통학대상자) 45명, 특례입학적격자 156명이다.
지원자의 합격 기준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및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라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부자유자는 합격 결정 석차백분율 기준선을 적용하며, 체육특기자와 특례입학적격자는 중학교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1월 8일(금)에 교육감 선발 후기고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결정하며, 2021년 2월 3일(수)에 최종 배정학교를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를 통해, 타시도 졸업자·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