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이 11일 강남교육지원청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와 남부경찰서, 울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담당 경찰관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서별 상설협의회를 열었다.
코로나19에도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경찰청과 교육청 간 협약에 따라 줌(ZOOM)을 활용한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관련 상반기 업무추진 상 어려움 및 상호 협조 사항, 현안 논의, 정보 공유, 2021학년도 업무연계 방안 등을 의논했다.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관서별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정보 공유,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간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위한 공동대응 체제 마련 및 협업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 향상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 양 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학교폭력사안 발생 특성 및 현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단위학교를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사안 발생 시 신속한 공
[보도자료출처: 울산강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