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라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지난 10일 보건복지환경분야 의정자문위원 5명을 위촉하고 자문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정자문위원회는 ‘전라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의정활동 지원과 도정 주요현안에 관한 현장중심의 전문가의 자문을 위해 구성됐다.
위촉된 5명 위원은 박옥임 순천대 사회복지학부 명예교수, 주인철 목포YMCA 사무총장, 신미경 진달래마을 요양원장, 강흥순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송옥주 무안여성상담센터 소장으로,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한다.
위촉식을 마치고 자문위원과 보건복지환경 소속 의원과 회의를 갖고 2021년 주요정책 방향 및 자문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하였다.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일선 현장에서 위촉된 위원분들의 전문성을 살려 도민이 체감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제안해 주시면 상임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자문위원 여러분의 많은 고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