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시설공단은 12월 11일(금) 지역 취약계층 대상 연탄 2,800장을 기부하고 대구 북구 노원동 일원에서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2,800장의 연탄은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구입하였으며 북구지역 취약계층 20여세대에 전달됐다.
또한, 연탄 기부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연탄전달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대구시설공단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활동 전문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업으로 실시됐다.
공단은 시기·계절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 겨울에도 김장김치 나눔 봉사와 이번 연탄 전달봉사를 진행해 지역주민 공공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시민의 행복이 대구시설공단의 존재이유이다”라며 “앞으로도 대구시민들을 위한 시민 맞춤형 공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