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는 6부터 11월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두뇌개발을 통해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중지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문교육을 받은 교사가 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1:1형식으로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질 다중지능교육은 영아에서부터 학령기아동까지 종합적인 사고발달과 두뇌훈련 교육으로 창의력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 자극을 주기위한 것으로 학습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매주 1~2회 수업에 참여하게 될 아동들은 블록, 논술 등 개개인의 관심분야와 적성에 맞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드라마작가가 꿈인 A양은 “글 읽는 실력이 많이 늘 것 같다.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 만큼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소홀히 보내지 않겠다.”는 당찬 다짐을 보여줬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확실한 수업지도를 통해 아동의 오감을 깨우고, 바른 학습태도를 익히게 하여 집중력을 높여주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하였다.
뉴스출처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