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북도 김성식 농정국장은 12월 9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군인 음성군 방역추진 상황과 현장을 긴급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방역 추진상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음성군수와 협의하였으며, 살처분 방역현장을 방문해 매물과 방역에 투입된 관계자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김성식 농정국장은 향후 충북도에 추가 발생이 없도록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과 특히 오리농가에 대해서는 예찰방식도 기존 산란율과 폐사율 확인 방식에서 보다 빠른 예찰을 위해 활력 여부와 사료섭취량 변화를 조기에 확인하겠다고 밝혔으며,
12월 14일까지 이동 제한된 음성군 가금농가 151호에 대해 방역규정을 준수하고 또한 철새도래지 범위를 확대하여 소류지 및 소하천까지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