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원격 화상 토론회 방식으로 2020학년도 특수(통합)교육 수업 나눔을 실시했다.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과 관련해 △ 장애 장벽 허물기 △ 학급 긍정 훈육 △ 거꾸로 학습 △ 스킬 스트리밍 △ 사회적 상황 이야기 △ 중도·중복장애학급 운영 등 6개 주제별로 발제를 담당한 교사가 토론을 진행했다.
분과별로 온라인 소그룹 토론을 진행했으며 각 주제별로 15명 내외의 교사가 참여하여 발표 자료에 대한 질의응답과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었다.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이제 온라인 방식이 익숙해져서 원격 화상으로도 심도 깊은 토론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사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