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참여 인원을 축소하였으며 온라인과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자들과 교원 멘토가 함께 개발한 마을문화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2020년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각 기수 지역 대표들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수료생 대표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함께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은 “이번 마을문화교육활동가 워크숍이 서로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마을문화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