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면장 박점숙)에서는 저출산 문제로 앓고 있는 우리 사회를 응원하고자 이안면의 출산가구을 방문하여 축하용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출산가구는 이안면 지너매길 박병현, 서정필 씨 댁으로 둘째아이를 출산하여 출생신고 하였다. 박병현 씨는 장모님과 부인을 비롯하여 두 아기와 함께 5식구가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다.
박병현 씨는 “우리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주셔 감사하다. 아기와 함께 기쁨이 가득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점숙 이안면장은 축하용품을 전달하며 복지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아기가 기쁨이 가득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아기를 키우고 좋고, 아기들이 자리기에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출산 장려를 위해 항상 귀를 기울여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