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12월 11일 2회에 걸쳐 제1회의실에서?년을 돌아보고 2021년을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로 전문직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 9일에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전문직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교육장이 직접 안내하며 전문성을 갖춘 교육 봉사자로서 책무성을 다하고 교육현장과 소통하기 위한 부단한 자기연찬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2020 제주교육’희망정책 및 핵심과제의 학교 현장 책무성 강화에 따른 교육지원청의 지원계획 △ 2021년 교육중심학교시스템 지원 방향 △교육지원청 업무 분석을 통한 업무 및 인력 조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였다.
또한, 오는 12월 11일에는 교육국 및 행정국 팀장 이상이 참여하여 지난 1년동안 추진했던 본인의 업무를 성찰하고 2021년 주요업무 수립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 2020 주요업무 추진 자체평가를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다시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고 코로나19가 내년에도 계속 진행됨을 감안하여 2021년 제주시교육 지원계획에 대해서도 협의하게 될 것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바른 인성, 꿈, 행복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계속 추구되는 가치가 되도록 학교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열린 마음으로 지원청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