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0일 유치원 교사 93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해 ‘2020년 3차 유치원 좋은 수업 나눔 토크’를 실시한다.
이 토크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들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올해 개정 누리과정 적용을 위한 연구학교를 운영한 덕천유치원의 박아영·박은영 교사가 ‘교사의 교육과정 되어가기’를 주제로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경험한 교사들의 수업 사례 등을 소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총 7회에 걸쳐 교원 857명을 대상으로 이 토크를 진행했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토크는 교사들이 개정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부산지역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성남시 검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정효진 교사가 ‘유아의 놀이로 행복한 교실을 꿈꾸며’를 주제로 놀이중심의 다양한 수업 사례 등을 강의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