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성상제 소장)는 최근 하수도맨홀 뚜껑 파손 등으로 인한 차량피해 및 인명피해 등 하수도 맨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보수·개체가 시급한 맨홀에 대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면과 맨홀뚜껑의 높이가 맞지 않는 맨홀단차나 맨홀 주변부가 파손된 하수도 맨홀도 정비 대상이다.
약 2만 5천여개에 달하는 하수도 맨홀을 살피기 위해 하수도관리 일용인부와 하수관로 운영사(BTL)가 지속적으로 순찰 점검 하고 있고 골목마다 하수도가 있는 곳에 하수도 맨홀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제보 즉시, 현장 확인 후 정비하고 있다.
한편,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시로 파손된 하수도 맨홀을 정비해 시민들의 교통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맨홀 개보수 사업을 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했다.
뉴스출처 :[상하수도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