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생애 설계 및 재취업, 노후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평생생활설계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생 2막 준비하기!-재무설계와 건강’을 주제로 12월 21일, 2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2월 21일)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가 윤영섭 강사의 ‘노후준비 트렌드-재무설계’와 ▲(12월 22일)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윤현민 교수의 ‘한의학적 건강관리’의 2개 강의로 구성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퇴직(예정)자 또는 교육을 희망하는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오늘(9일)부터 진행되는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방법은 ▲방문 신청 ▲전화(☎ 051-320-8344) 신청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cc)를 활용한 신청 등 3가지이며, 별도의 수강료는 들지 않는다.
여성문화회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교육을 화면 공유 온라인 플랫폼 ‘ZOOM’으로 운영하며, 교육 1시간 전 이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수강자의 휴대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전송한다.
배일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온라인 교육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는 삶의 활력소로 작용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 교육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