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여상수·오미경)가 9일 저소득층 주민에게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한다.
아름동 365 사업 일환으로 건강보조식품인 홍삼을 마련,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건강기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홍삼은 건강이 취약해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노인들과 성장기 영양소가 부족한 아동들이 있는 가정 등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미경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이 사회ㆍ경제적인 격차를 넘어서 함께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아름동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건강보조식품지원으로 소외계층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코로나19를 극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아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