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온라인 공동 브랜드관인 ‘다채몰’은 12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최되는 ‘2020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에 참가한다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밝혔다.
市와 DIP가 2014년부터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판로개척을 위해 공동운영하는 지역산업 온라인 마케팅지원 사업.
이번 대구 크리스마스페어 참가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의 일환으로, DIP는 다채몰 입점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엑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채몰 참가기업 30개 부스를 지원한다.
참가기업 30개사는 실버팔찌, 하트도트 실버목걸이 등 금속공예 제품과 나무 석송령 액자, 블라인드 등 인테리어 소품, 화장품, 식?음료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페어의 성격에 맞는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을 주력상품으로 하여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엑스코 1, 2A홀에서 개최되는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에서 다채몰 입점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다채몰은 현재까지(’20. 11월) 총 446개사의 지역 중소상공인이 입점하였으며, 대형 온라인 마켓(네이버 쇼핑, 우체국 쇼핑, (주)위메프)과 연계하여 한해 매출액만(’20. 11월 기준) 284억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총 누적 매출액은 803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DIP는 다채몰에 입점된 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신규 판로 개척 지원뿐만 아니라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홍보물 제작 지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