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년도 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으로 평가돼 상위권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여 2016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다 2019년도 3등급으로 한 단계 떨어졌던 청렴도를 1년 만에 회복함으로써 청렴한 교육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공고히 했다.
이는 세종시교육청이 힘써서 추진한 소통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혁신, 부패방지제도 개선, 청렴시민감사관제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전직원 대상 청렴자가학습프로그램 운영 등 청렴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확산 노력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렴도 상위권 재진입은 세종교육공동체 모두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다.”라며 “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해 소속 직원들과 소통·공감하는 반부패 청렴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