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우수기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1년과 2014년에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예방?해소 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3번째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매체이용 환경조성과 보호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결과이다.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7년부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2009년부터는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의 주관으로 ‘인터넷 과다사용 진단조사 및 사후조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인터넷 치유캠프’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충북 도내 12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관련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에게 매체 중독 예방?상담?치료와 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찬인 원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매체 이용 보호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및 육성에 앞장서는데 더욱 노력하는 센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