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12월 8일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김실)에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국민들에게 힘겨웠던 일들을 모두 떨쳐버리고, 2021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마주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온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펭수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은호 의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런 때 일수록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결핵예방과 환자의 조기발견, 치료지원 사업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에서는 결핵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성된 기금은 결핵퇴치를 위한 각종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