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고래티브이(tv)’를 통한 시정 홍보를 위하여 오는 12월 20일까지 ‘2021년 울산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울산에 거주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울산을 홍보하고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버이다.

선발 인원은 총 10개 팀(개인 또는 단체)으로 신청서 및 유튜브 채널 활동사항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 후 오는 12월 24일 개별 통보한다.

신청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mj4860@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유튜브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는 내년 1년간 ‘울산고래티브이(tv)’ 유튜브 채널에 맞는 울산 관련 홍보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 지원 및 시정 행사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유튜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