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교사들이 미래교육에 대한 상상을 나누는 「2020 미래교육 온라인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0 미래교육 온라인 수업나눔 콘서트」는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와 토론의 형태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미래지향적 실천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며 메이커교육, 혁신미래교육, 인공지능교육을 주제로 우수 수업 사례를 서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0 미래교육 온라인 수업나눔 콘서트」는 12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
12월 9일(수)에는 <메이커 교육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라는 주제로 레진 크래프트 메이커 되기, 교과와 연계한 메이커 교육 사례 등을 발표한다.
12월 10일(목)에는 <미래교육 “미래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3D프린터, 3D펜 및 인공지능 머신러닝 활용 수업 사례, 혁신미래학교에서의 스마트수업 환경구축과 아이패드 활용 수업 사례 등을 발표한다.
12월 11일(금)에는 <미래교육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이야기, 인공지능 융합교육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는 신라스테이 서대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되며, ‘샘통TV’(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편집 동영상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될 예정으로 미래교육 관련 수업 및 연수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 미래교육 온라인 수업나눔 콘서트」가 미래사회에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학교 현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