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전담직무대리 함순섭)은“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6. 1.(토) 오후 2시, 6시에 중앙 홀 로비에서 청명정악단과 Soli 청소년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1관 1단 지역사회 단체 공동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청명정악단과 Soli 청소년챔버 오케스트라단은 국립대구박물관과 협약을 체결한 단체로 정기적으로 공동 연주회 및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2시 1부 공연은 청명정악단의 박물관 속 국악여행을 주제로 관현악 합주, 대금 독주, 동요, 민요 등 다양한 국악이 펼쳐질 예정이다. 6시 2부 공연에서는 플루트와 바이올린을 다루는 청소년 단원을 중심으로 Soli 청소년챔버 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시네마 뮤직 컬렉션 콘서트가 진행된다.
어울림과 흥을 돋을 국악공연과 웅장한 시네마뮤직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박물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 http://daegu.museum.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국립대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