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문화가 있는 날’과 야간개장을 하는 수요일 야간 시간을 이용해 명상과 요가, 예술품 감상 등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박물관의 전시품을 감상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요가 프로그램과 명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시품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은 수요일 야간에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 명상 및 요가 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과 함께 운영한다.
2월부터 11월 수요일 19:00~21:00에 진행되는 ‘전시품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하지만, 특별전 일정에 맞춰 마지막 주가 아닌 수요일에도 일부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내 ‘교육·행사-교육신청-성인.전문인력’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