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반수도사업의 운영ㆍ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일반수도사업자 총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운영인력의 전문성 확보, ▲주민서비스 및 대국민 홍보, ▲정수시설 운영관리, ▲수질기준관리 등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매우우수 등급(A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상수도 행정 및 수질관리 분야 등에서 전국 최고 관리 기관임을 입증했다.
대전시 송인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ㆍ공급을 위해 수고하는 상수도 가족들의 노고 컸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