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한밭교육박물관은 최근 재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관람객 및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11월 30일 오후 박물관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독은 한밭교육박물관 전 실에 대해 인체에 무해한 살균제를 사용하여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 외에도 소독액을 사용하여 화장실, 손잡이 등 다접촉 지점들을 수시 소독하고 있으며, 1층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손소독제와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바이러스 재확산 차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정종관 관장은 “지속적인 박물관 소독과 방역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박물관을 이용하고,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