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4일 ‘청렴 해운대교육 홍보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홍보의 날은 해운대교육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것이다.
이날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직원들에게 ‘청렴은 정성이다’는 문구가 새겨진 세면타올을 나눠주고, ‘진정한 청렴이란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문구를 문자로 발송해 청렴실천 의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방문 고객에게는 해운대교육을 소개하는 손타올과 마스크 목걸이를 나눠주는 등 청렴문화 확산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김영복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민·관이 힘을 합쳐 깨끗하고 투명한 해운대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