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스마트기기 전달식을 열었다.
스마트기기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면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자 진행한 사업이다.
지원품은 울산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 64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스마트기기(갤럭시 S6 라이트 64G)로 전달한다.
노옥희 교육감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기기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잘 적응하고 안전한 원격학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