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12월 3일 치러지는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SNS를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남춘 시장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코로나19로 어려웠을텐데도 시험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격려하는 한편, “그 옆을 든든히 지킨 가족분들도 정말 애쓰셨다”고 위로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은 방역당국에 맡기고, 온전히 시험에만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힘을 북돋았다.
한편, 박남춘 시장은 이날 올해 대입 수험생을 둔 시청 직원 195명에게도 격려 메시지 카드를 보내 “유난히 더 길었던 2020년, 뒷바라지에 정말 고생 많았다”고 위로하고, “수고했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한 마디를 던져주며 진짜 부모 마음을 전해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