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천정현 학생(석사과정)이 지난 5월 18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1992년 설립돼 회원 약 5,000명을 둔 실내디자인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천정현 학생은 ‘역사주의관점으로 본 실내공간의 복고적 성향 변화에 관한 분석’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실내공간에 나타나는 복고적 성향이 일정 주기가 있음을 착안해 역사주의적 관점에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실내공간과 시대의 문화적 상관성을 밝혀 디자인의 기준을 살펴보는 연구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정현 학생은 “학위논문을 준비하면서 그간의 연구물을 정리한다 생각으로 겨울 방학 때부터 틈틈이 준비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놀랍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연구로 디자인을 통해 사회를 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천정현 학생(석사과정)이 지난 5월 18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1992년 설립돼 회원 약 5,000명을 둔 실내디자인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천정현 학생은 ‘역사주의관점으로 본 실내공간의 복고적 성향 변화에 관한 분석’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실내공간에 나타나는 복고적 성향이 일정 주기가 있음을 착안해 역사주의적 관점에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실내공간과 시대의 문화적 상관성을 밝혀 디자인의 기준을 살펴보는 연구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천정현 학생은 “학위논문을 준비하면서 그간의 연구물을 정리한다 생각으로 겨울 방학 때부터 틈틈이 준비했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놀랍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연구로 디자인을 통해 사회를 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뉴스출처 :[대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