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12월 7일 오전 10시30분 시교육청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밝고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윤리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사행심 유발·조장을 방지하며, 불법 게임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건전게임 이용 문화조성 및 역기능 예방 교육협력 ▲건전게임 이용 문화조성 위한 교육행사 개최 ▲교육 콘텐츠 개발 위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등을 상호 협력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게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산업으로서 전 국민이 즐기는 여가문화이다”며 “학생들이 건전한 게임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