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국방홍보원 국방TV는 10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신규 프로그램「병영의 달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국방TV「병영의 달인」은 각 군(軍) 병과별, 주특기별 최우수 장병을 찾아 노하우와 노력의 과정 및 가족 이야기 등을 종합적으로 탐구하는 ‘본격 장병 휴먼다큐 프로그램’이다.
「병영의 달인」은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자주국방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군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병영의 달인」은 육군 300워리어 선발대회 등 각 군 최고 수준의 경연대회 우승자들이 출연하여 우리 군의 우수한 능력과, 우승자들이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 땀과 노력의 과정,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아울러 달인의 가정을 찾아가 가족들의 응원과 가족사랑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브이로그 형식으로 달인 자신이 일하고 있는 공간과 노하우를 촬영한 영상들도 볼 수 있다.
「병영의 달인」첫 회에서는 육군 제32사단 방공대대 발칸(대공포)의 달인 김종수 준위를 소개한다.
‘걸어다니는 발칸교과서! 육군 300워리어 참가자들의 스승!’
매일 40분을 등산해야 오를 수 있는 방공진지 순찰과 장비 이상유무 확인 및 정비 임무를 32년째 수행하고 있는 육군 제32사단 발칸의 달인 김종수 준위의 활약을 시청자 여러분께 소개한다.
한편, 국방TV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코로나19로부터 장병, 제작진 등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따르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부대별로 일정 조정, 인원축소 등을 통해 유연하게 제작하고 있다.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은 “이번 신규 프로그램「병영의 달인」은 국민들에게는 믿음직한 군인의 세계, 후배들에게는 최강 히어로의 교과서처럼 다양하고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국방TV는 앞으로도 장병이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하여 시청자들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TV는 SK BTV(IPTV) 282번, KT 올레TV(IPTV) 260번, LG U(IPTV) 244번, 스카이라이프 163번, 이외 각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