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이 2019. 5. 29.(수) 고령교육지원청, 고령초등학교, 쌍림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고령군 보건소, 금연협의회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금연환경 조성을 위하여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가두 캠페인 행사를 하였다.
캠페인은 고령장날에 학생들이 “금연합시다!”, “흡연하면 몸이 아파요!”등의 구호를 목청껏 외치며 시장 곳곳을 다니며 홍보하였고, 주민들은 “너희들 때문에 내가 끊는다.”, “잘한다!”고 하며 아이들에게 화답을 하여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고령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흡연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 특화사업으로 마술과 함께하는 금연골든벨 등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년에 이어 담배 소매점에서 신분증 확인 없이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계도와 홍보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