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는 10월 6일 16시 30분 석유화학공단 2·3정문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미포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예방 홍보 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활동(캠페인)은 울산시와 울산석유화학안전환경위원회 소속 21개 기업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 등에서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홍보활동 참가자들은 ‘실천하는 안전수칙 재해없는 사업장’, ‘찾읍시다 위험요소 고칩시다 작업환경’등의 산업현장 안전문화 표어(슬로건)를 담은 손팻말(피켓)과 현수막 등으로 산업안전 의식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문화의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