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는 (사)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 이철호 대표가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은 올해 제정된 청년기본법에 근거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철호 대표는 북구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면서 동아리 지원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청년세대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사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지난 2014년 사단법인 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를 설립하고, 2019년 울산광역시 청년센터를 위탁받아 성공적으로 청년센터를 운영해 청년교육, 청년활동, 청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청년 권익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철호 대표는 “제1회 청년의 날을 계기로 청년의 생각을 담은 청년정책이 마련되고 이를 통해 청년이 지역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