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용노동부는 추석 연휴 전날인 9.29일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455,600명에게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원금을 이체하는 과정에서 계좌정보 불일치 등이 발생한 8,259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급을 완료한 것이다.
계좌정보 불일치 등으로 추석 전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되지 못한 경우에는 추가 확인을 거쳐 10월 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정한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특고.프리랜서의 생계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신속하게 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였다.”라면서, “지급 과정에서 오류가 있어 2차 지원금을 받지 못한 분들께도 하루 빨리 지급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