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충청북도교육청 실무수습직원 10명과 10월 5일(월) 오전 11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실무수습직원의 부서별 근무환경과 부여된 업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실무수습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애로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듣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실무수습이란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5조제1항에 따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자가 신규 임용 전에 교육기관 등에서 일정기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업무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제도이다.
2020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도내 실무수습 운영 인원은 총 37명으로 도교육청 10명, 직속기관 1명, 교육지원청 12명, 각급학교에 14명이 배치되어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교육청]